라스베이거스 관광청에서 제공한 콘텐츠로 제작한 Magazine 스킨 데모입니다.
여러분이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포켓몬 Go의 열풍 대열에 합류했다면 느끼는 마음은 같겠죠. 포켓몬을 잡고, 키워서 다른 지역의 포켓몬 체육관에서 대결도 해보고 싶은 그런 마음 말이죠. 그래서 여러분이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동안 최고의 포켓몬 트레이너가 될 수 있는 요령을 쏙쏙 골라 담아봤습니다.
딧이나 페이스북에서 얻어낸 포켓몬Go의 비밀! 한번 살펴 볼까요?
1. 공공장소가 핵심 포인트!
포켓몬 Go를 해본 트레이너라면 좀처럼 보기 힘든 희귀 포켓몬과 포켓스탑이 대부분 크고 역사가 있는 공공장소에 포진해 있다는 것을 아실거라 믿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다운타운 프리몬트 디스트릭트(Downtown Fremont District), UNLV 대학(University of Nevada Las Vagas)과 스트립(The Strip)이 다양한 포켓몬을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인데요, 이곳에서만 100개가 넘는 포켓볼과 수많은 종류의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답니다. 특히 다운타운에서는 롱스톤, UNLV 대학 근처에서는 스라크, 플라밍고 호텔(Flaming)의 풀 근처에서는 아보크, 앙코르 호텔(Encore) 입구에서는 홍수몬, 코스모폴리탄 호텔(The Cosmopolitan)에서는 럭키를 잡을 수 있다는 사실! 이 뿐만 아니라 선셋 파크(Sunset Park), 데저트 브리즈 파크(Desert Breeze Park), 티볼리 빌리지(Tivoli Village), 다운타운 핸더슨(Downtown Henderson)과 타운 스퀘어(Town Square) 또한 숨은 명소랍니다.
2. 라스베이거스에서도 물 속성의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
전형적인 사막기후의 라스베이거스에도 물 속성을 가진 포켓몬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트레저 아일랜드 호텔(Treasure Island), 앙코르 호텔의 비치 클럽(Encore Beach Club) 앞에 가면 별가사리를 쉽게 만날 수 있고, 미라지 호텔(Mirage Hotel)의 화산쇼,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대(Bellagio Fountains), 베네시안 호텔(Venetian)에서 또한 꼬부기, 암모나이트, 콘치, 투구, 고라파덕, 미뇽 등을 쉽게 만날 수 있답니다.
3. 편한 운동화와 보조 배터리는 필수
물론 라스베이거스는 하이힐과 멋진 구두가 어울리는 도시입니다. 하지만 포켓Go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발이 편한 운동화가 필수입니다. 많이 걸어야 하니까요J 또한, 휴대폰 배터리 소진이 빠를 수 있으니 보조 배터리를 챙기는 건 기본이랍니다.
4. 저녁식사를 하는 동안은 루어 모듈을 설치하기
스트립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면서까지 포켓몬을 잡을 수는 없겠죠? 하지만 스마트한 포켓몬Go 플레이어라면 포켓스탑에 루어 모듈을 설치해 포켓몬을 유인할 수 있겠죠. 이렇게 하면 더 많은 포켓몬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가끔 희귀 포켓몬이 등장하기도 하죠. 보너스! 포켓스탑이 등록된 레스토랑이라면 식사를 하는 동안 5분에 한 번씩 포켓볼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5. 게임에 대한 정보 체크하기
게임에 대한 정보는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집니다. 그러니 라스베이거스에 가기 전에 다양한 정보와 힌트를 읽어보고 챙길 수 있는 어드밴티지를 미리 얻어가는 것이 효율적이겠죠.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PoGo 베가스 레딧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 채널을 통해 포켓몬에 대한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이제 포켓몬Go의 다양한 정보를 알았으니, 라스베이거스 거리로 나가볼 시간입니다. 항상 주위를 살피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당신은 이미 훌륭한 포켓몬 트레이너! 라스베이거스에서 포켓몬을 잡자!
인생은 아름다워! 뮤직페스티벌에 대해 알아야 하는 모든 것! (2) | 2018.09.12 |
---|---|
재방문 고객이 넘쳐나는 ‘앙코르’ 비치클럽 (0) | 2018.09.12 |
절대 잊을 수 없는 라스베이거스 첫 번째 여행 (0) | 2018.09.12 |
라스베이거스에서 꼭 한번은 봐야 할 것: 천사와 곡예사 (0) | 2018.09.12 |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라스베이거스의 어드벤처 (0) | 2018.09.12 |
댓글 영역